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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11월 23일 결방 다음주에는 어떤 이야기가?

by 바라바라바숑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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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 때리는 그녀들, 골때녀가 월드컵 중계로 11월 23일 결방됩니다. 지난 16일 방영된 68회에서는 유럽 축구 유학을 떠난 골때녀 멤버들이 소개됐는데요.

 

골때녀 11월 30일 예고

 

1. 유럽축구 유학 배경

지난 9월 블루팀과 레드팀으로 나눠 올스타전이 진행되었습니다. 당시 승리팀에게는 유럽 축구 유학이 부상으로 걸렸는데요. 서기, 에바, 아유미, 김승혜, 박성영이 속한 레드팀이 승리하면서 이번 포르투칼 축구 유학이 전격 이루어졌습니다. 포르투칼은 2002년 한일 월드컵부터 이번 카타르 월드컵까지 우리나라와 인연이 깊은데요. 이번 축구 유학에는 유럽에서 오래 선수로 활약한 해외 축구 아버지, 해버지라고 불리는 박지성 선수가 함께 하였습니다. 

 

골때녀 해외 축구 유학

 

2. 유럽 축구 현장 견학

첫째날 레드팀 선수들은 유럽 챔피언스리그가 열리고 있는 리스본의 이스타디우 주제 알바라드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이곳은 포르투칼의 명문 구단인 스포르팅 CP의 홈 구장으로 5만 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이곳은 루이스 피구 선수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선수가 축구를 시작한 바로 그곳이기도 합니다. 이날 경기는 독일 분데스리가 소속의 프랑크푸르트와 포르투칼 프리메이가 소속의 스포르팅의 경기였는데요. 골때녀 선수들은 현지 축구의 상상할 수 없는 열기에 깜짝 놀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골때녀 스포르팅 홈 구장

 

3. 박지성 VS 피구 골때녀 감독으로 대결

이번 축구 유학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박지성 선수와 2002년 포르투칼을 대표했던 루이스 피구 선수와의 만남이었습니다. 피구 선수는 2000년 발롱도르, 2001년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포르투칼의 레전드 선수입니다. 2002년 당시 피구 선수는 우리나라의 송종국, 이영표 선수 등의 끈질긴 수비에 막혀 이렇다할 활약을 못하고 결국 1:0으로 경기를 내주었는데요. 피구 선수는 당시 우리나라 선수들이 조직력이 탄탄하고 공격수들이 빨라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인터뷰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가대표 축구팀의 감독이자 포르투칼 축구 선수인 벤투 감독에 대해서는 지략이 좋아 감독을 잘할 것이라고 칭찬했으며 현재 우리나라 국가대표에 대해서는 손흥민과 김민재 외에도 뛰어난 기량의 선수들이 많다고 대답했습니다. 

 

골때녀 박지성 피구

 

11월 30일 방영되는 골때녀에서는 레드팀 선수들이 포르투칼의 현지 여성 풋살팀과 한 판 대결을 펼칠 예정인데요. 우리나라는 박지성 선수가 감독을 포르투칼 풋살팀은 피구 선수가 감독을 맡아 승부를 가르게 됩니다. 그라운드에서 뿐만 아니라 감독들의 지략대결도 지켜봐야 할 포인트 중의 하나가 될 것입니다. 

 

골때녀 박지성 피구 감독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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